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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/12/02 전자사전

전자사전
 
드디어 전자사전을 샀다.
전자사전이 있다가 없으니까 너무 불편하다.
처음부터 없을땐 없어도 그만 이었는데..
 
2007년 남은 한 달 동안 최선을 다해 봐야지.
노력은 했지만, 연초에 목표했던 목적지에 다다르진 못했다.
아마 내년에도 같은 목표로 다시 도전하겠지.
그렇지만 다시 처음부터는 아니다.
올해 했던 것들이 거름이 되지 않을까.
올 초 목표가 조금은 막연히 외국어 공부 였다면,
내년엔 어디를 어떻게 더 해야 하는지,
좀 더 명확하게 계획 할 수 있을 것 같다.
조금씩 향상된다는 것이 사라가는 보람인건가?